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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 오는 날 꼭 가봐야 하는 영종도 구읍뱃터 오션뷰 카페 ➡️'아테리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의 최애 카페이자 동네주민으로서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입니다. 구읍뱃터가 관광지이다 보니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저는 평일에 방문하는데요, 비 오는 날 평일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리며 '아테리토' 살펴보겠습니다.
월 ~ 금 10:00 - 20:00
토 ~ 일 10:00 - 21:00
카페 아테리토
아테리토는 구읍뱃터 오션뷰 건물 9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 등록은 나가실 때 카운터 앞에서 편하게 셀프 주차 등록 하시면 됩니다.
음료 가격은 보통 오션뷰다 하면 가격 아시죠? 후덜덜 합니다.
그야 물론 뷰 값이겠지만요..^^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구요, 아래 가격표 참고 바랍니다.
저는 보통 커피를 마시지만 오늘은 비도 오고 오후에 방문해서 따뜻한 '수제청 자몽 티'를 마셨어요.
친구는 수제청 '레몬 생강 티'
비주얼은 너무 성의 없다 느껴졌지만 맛은 달지 않고 그렇다고 쓰지도 않은 부드럽고 달콤해서 맛있게 마셨답니다.
그리고 9층에서 통창으로 바라보는 오션뷰 '아테리토'에서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아주 기분이 좋아져요^^
제가 처음에 아테리토를 방문했던 날도 비 오는 날이었거든요,
혼자서 그냥 계획 없이 어쩌다 들어왔는데 뷰에 반해서 몇 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서 뷰 멍 했었어요.
아테리토는 내부도 넓고 통창으로 탁 트인 시야가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평일은 이렇게 조용해서 특히 비 오는 날 꼭 와보시길 추천드리는 거예요.. 너무 좋거든요..^^
화창하게 맑은 날도 다른 매력으로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요즘 베이커리 카페처럼 다양하지는 않지만 빵과 치즈케이크, 크로플도 있구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망고빙수와 카이막 세트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위 사진은 업체 사진)
저는 영종주민이라 가끔씩 와서 조용히 커피만 마시고 가서 오히려 신메뉴는 안 먹어본 게 많아요,ㅋ
오랜만에 오니 신메뉴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영종도 놀러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강추합니다~~!!
포스팅하는 지금도 아테리토 가서 조용히 앉아서 음악 들으며 커피 한잔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비 오는 오션뷰 감상하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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